고향집에 있는 고양이 마루를 생각하며 그린 그림.
이날 무척이나 울적하고 고향생각이 많이 나서 끄적끄적 하다가
채색까지 했다.
물론 마루는 저렇게 흰 고양이도,
나는 저런 단발머리에 어린아이도 아니지만 제목처럼 꿈이니까 마음대로 그렸다.
아이패드는 여전히 적응이 잘 안된다.
애플펜슬 필압조절이랑 급속충전 등... 돈값은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영 어색하구나.
연습만이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?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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